연일 신문지면과 뉴스에서 터져나오는 제주 부동산시장의 어두운 전망
중국의 사드(THAAD)보복으로 중국 관광객 및 중국인 상업투자자들의 영향과
불안심리로 내국인 투자자와 주택 수요자들의 관망세
또 제주 순수 유입인구 감소, 대출규제등 제주 부동산시장에 악재만 덥치다 보니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급증과 일부 공동주택은 3차에 걸쳐 분양에 나서고 있으나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게 지금 제주 부동산의 현주소 입니다.
지난 2월말 기준 제주시 미분양 주택 355세대 서귀포 284세대 총 639세대등
날이가고 달이 갈수록 분양 물건은 쏟아지고 미분양 주택은 점차늘어
지난 4월 28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뜨겁게 호황을 누리던
제주도마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기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렇듯 제주부동산 시장이 불안한 시점에 부동산 매입을 고민해야 하시는 분들 머릿속은
온갖 생각들로 머리속이 실타레 꼬이듯 복잡할꺼라 생각 됩니다만
위기는 위험만 몰고 오는게 아니라 기회도 같이 데리고 온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됩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60725.22016192635
그 이유,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 입니다.
과거 대정 영어교육도시 H아파트를 예를들어 말씀 드리자면
분양 당시 제주도 전체가 부동산 호황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아파트에 대해선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고
288세대 분양 세대수의 3%에도 미치지 못하는 암울한 청약률을 기록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귀한 매물이 되었죠
또 하나 예를 들자면 지금으로 부터 불과 1년 반전 아라동 L빌라같은 경우 분양가 2억3천5백에
분양을 개시할 당시 칠성통의 유명한 의류 매장을 하시는 고객분께서 집을 구하신다 하셔서
분양가 설명을 드렸더니 아라동은 2억이상 빌라를 사면 폭망한다고
저희보고 어떻게 그런집을 권할 수 있냐고 사기꾼 도둑놈이라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억중반이 돼야 동급의 빌라를 분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 고객님 지금은 저희보고 그런매물 찾아달라 하십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 개척부동산중개법인과 상담을 하시다보면 그 길이 조금은 보이실꺼라 생각 됩니다.
저희가 어두운 밤길의 지팡이가 되어 드리고 안개속같은 부동산의 가로등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전화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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