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진 해모로 리치힐 분양 / 제주재건축 아파트분양 / 한진 해모로 리치힐 제주
제주 첫 재건축 아파트 '한진 해모로 리치힐'이
2016년 11월 분양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주)개척부동산중개법인 분양팀' 또한
발빠르게 움직이려 합니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제주 도남주공연립 재건축 단지인 '해모로 리치힐' 모델하우스를 11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제주도 제주시 도남동 811번지 일대에 짓는 '해모로 리치힐'은 제주지역 최초의 재건축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0층 규모 10개동에 59~119㎡(이하 전용면적) 총 42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3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자연 친화형 단지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제주 지역 고유의 자연 풍경을 모티브로 오름의 부드러운 능선·물결 무늬와 돌하르방을 기본 디자인에 적용한다. 다양한 유실수로 이뤄진 정원 등도 조성된다.
해모로 리치힐의 경우 제주 지역 최초로 가구별 창고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내 스쿨버스나 학원차량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쿨스테이션'도 조성된다.
해모로 리치힐은 입지·환경·교육 등에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단지가 제주공항 반경 3㎞에 자리 잡고 있고 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깝다는 게 한진중공업 설명이다. 특히 도남초교·제주시청·도청·제주한국병원 등도 단지 가까이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제주도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재건축아파트인 만큼 철저한 시공으로 지역 내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내년에 예정된 제주 2호 재건축 사업인 노형국민연립 사업에서도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6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계약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아라1동 256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초 예정.
<해모로 리치힐 투시도>
내 청약점수 확인 하기
<지난 11일 제주시에서 문을 연 한진중공업 '해모로 리치힐'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지난 11일 제주시에서 문을 연 한진중공업 '해모로 리치힐' 견본주택에 3일간 1만6000여명이 방문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15일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해모로 리치힐은 견본주택을 연 첫날 입장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주도 최초의 재건축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함께 지역 내 부동산 시장의 호황을 이끌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한진중공업은 제주국제공항, KBS제주방송총국 등 이미 제주도에서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데다가 높은 인구 증가율에 비해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주도의 실정이 인기 몰이에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주변 대단지 아파트 시세가 1600만원에서 최대 2200만원선에 형성된 것에 비해 저렴한 가격인 약 146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곳은 총 426가구로 이 중 239가구를 일반분양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1동에 있는 '해모로 리치힐' 모델하우스. 입장을 위해 관람객들이 300m 이상 늘어서 있었다. 모델하우스 주차장 입구에 늘어선 차량 행렬은 1.5km 정도 이어졌다. 이날 모델하우스를 찾은 관람객의 최장 대기 시간은 약 2시간. 이 아파트의 일반 분양분은 239가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날 하루에만 5200명이 찾는 등 모델하우스 문을 연 지 사흘 동안 1만6000명이 다녀갔다.
'11·3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제주의 아파트 시장이 펄펄 끓어오르고 있다. 제주 도심권 일부 아파트 가격은 3.3㎡당 2000만원이 넘었다. 분양가가 서울 강서구 평균(3.3㎡당 1477만원)과 맞먹는 3.3㎡당 1460만원짜리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다. 2000년대 후반 중국인들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인구의 급속한 유입과 아파트 부족, 개발 자본의 유입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무제한 전매 가능!' 광고도
'무제한 전매 가능!'
해모로 리치힐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굵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분양 책임자인 권혁진 한진중공업 과장은 "11·3 대책 이후 하루 수백통씩 전매 가능 여부를 묻는 전화가 걸려와 아예 써 붙여 놨다"고 했다. 기자가 방문한 제주는 '11·3 대책 무풍지대(無風地帶)'였다. 제주시 노형동 A 공인중개사 대표는 '11·3 대책의 여파가 어떠냐'는 물음에 "11·3 대책이 뭐냐"고 반문할 정도였다.
국토교통부는 11·3 대책에서 ▲주택 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2배 이상인 곳 ▲청약 경쟁률이 5대1을 넘는 지역 등의 조건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곳을 '조정 대상 지역'에 선정했다. 제주는 둘 다에 해당한다. 하지만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이 추진 중'이라는 이유로 규제 대상에서 제외했다.
최근 1년(2015년 11월~2016년 10월)간 제주 아파트값은 평균 9.3%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1.3%)의 7배가 넘는다. 제주 일부 아파트값은 3.3㎡당 2000만원을 돌파했다. 13일 기준 노형동 아이파크2차 110㎡ 아파트는 7억6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3.3㎡당 2176만원이다. 재건축이 추진 중인 이도2동 주공1단지 아파트도 3.3㎡당 2000만~22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된다. 아파트값이 3.3㎡당 평균 2000만원을 넘는 지역은 서울에서도 강남·서초·송파·용산·양천 등 5개 구(區)뿐이다. 제주는 9월까지 평균 청약 경쟁률도 78.4대1을 기록 중이다.
◇인구·자본 유입과 공급 부족 겹쳐 아파트값 급등
제주 아파트값 상승의 원인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다. 현기봉 제주시청 주택과장은 "돈과 함께 수요가 몰리는데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했다. 제주의 인구는 지난 5월 기준 65만461명인데, 작년 한 해에만 1만9805명이 늘었다. 작년 늘어난 인구 중 1만4257명은 외지 유입 인구이다. 반면 주택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는 제주시 전체 주택 대비 비율이 28.1%에 그친다. 전국 평균(59.9%)의 절반도 안 된다. 더욱이 제주 아파트의 57%는 지은 지 10년이 넘었다.
중국인과 중국 기업들이 토지를 사들여 개발 사업에 나서면서 제주도에 거액의 자금이 풀린 것도 아파트값 상승 요인이다. 현재 제주에서 중국 자본으로 추진되는 대형 프로젝트는 신화역사공원과 백통신원리조트 등 15개(총사업비 8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런 개발 사업에 땅을 내주고 보상을 받은 원주민들이 아파트를 사려고 다시 주택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일반적으로 토지 보상금은 부동산 시장으로 되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제주에서도 자기 땅을 내어준 사람들이 살 집을 찾으면서 아파트값이 오르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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